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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등장에 섬마을이 뒤집어졌다.
이후 세 사람은 섬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섰다. 가장 먼저 이웃 찐빵이네를 방문해 인사를 한 세 사람은 이어 이장님댁을 찾았다. 이장님 사모님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집에서 헐레벌떡 뛰쳐나와 임영웅을 껴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강한 햇빛으로부터 임영웅을 보호하기 위해 빨간 우산을 들고 옆을 지켰다. 이를 본 궤도는 "근데 그늘이 어머님한테만 있다. 어머님만 쓰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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