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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 복지를 위해 휴가 지원금을 제공했다.
열심히 만든 송은이는 직접 직원들에게 화채와 음료를 대접했다.
이후 송은이는 직원들을 위해 럭키 드로우를 내놓았다. 그는 "여기에는 휴가 지원금 10만 원이 있다. 그 외의 것들도 장난 안 쳤다"고 강조해 직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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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휴가 지원금 10만원을 뽑은 직원이 나타났고, 이에 송은이는 즉석에서 10만원을 송금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약 70억 원의 자산가치가 상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송은이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필지 5개를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50억 4000만 원에 사들인 뒤 연면적 약 1221㎡(37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세웠다. 현재 건물 시세는 약 157억 원이다. 송은이가 부지를 매입한 지 5년 만에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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