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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의 상승세가 매섭다.
심지어 프로듀서 이경규까지 반전의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야심차게 시도한 이들의 분장 퍼포먼스는 대성공으로 끝났을지, 이경규가 한 분장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들을 울고웃게 한 현장은 오는 4회에서 전격 공개된다.
한편, '중년 러브버그'라는 밈을 탄생시킨 탁재훈♥추성훈에게 예상치 못한 균열이 찾아왔다. 사건의 발단은 다름 아닌 추성훈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실종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귀걸이는 무려 한 짝에 8캐럿, 시가 약 3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액세서리로 출연진 전원을 경악케 했다.
성공을 향한 트롯돌의 한탕 대장정, 트롯돌의 다사다난한 여정은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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