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산전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다"며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고, 모든 과정은 컨디셔닝 코치님과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또 "간 김에 정윤이랑 여행도 할 예정이라 여행룩도 올려본다"며 일상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영은 임신으로 "혼자 못 일어나요"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