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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혼 사유로 성격차이는 법원이 받아주지 않는다."
박지훈 변호사가 흔히 알려진 '성격 차이 이혼'에 대해 현실적인 발언을 내놨다.
이후 박준형은 법률 상담을 위해 박지훈 변호사를 찾았다. 박 변호사는 "우리나라 이혼은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으로 나뉜다"며 "재산분할·양육권·양육비·면접교섭권 등 다섯 가지 조건이 합의되면 협의이혼이 가능하다. 하지만 합의가 어렵다면 재판이혼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형이 "대부분 연예인 기사 보면 이혼 사유가 성격 차이던데?"라고 묻자, 박 변호사는 "실제로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경우는 없다. 특히 재판이혼으로 갔을 때 성격차이 이혼 사유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이어 "대부분의 경우 부정행위 등 다른 사유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우니 언론에 '성격 차이'라고 표현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박지훈 변호사의 개인 생각"이라고 자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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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지혜는 자신 명의의 90평대 자택에서 각자 챙길 물건을 분리하며 "저는 귀금속, 명품백만 챙기면 된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이렇게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결혼 20주년이 됐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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