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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홍게 요리를 하는 내내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티격태격한 이정현 부부. 그러던 중 이정현이 뭔가 결심한 듯 남편에게 사뭇 과하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홍게 요리를 먹여주는가 하면 신혼시절 부르던 애칭 '베비'를 소환하기도. 이정현 남편은 당황하며 "평소대로 해"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정현이 "베비~"라고 부르며 신혼 시절의 애교를 끌어올린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신혼 시절을 회상하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이정현 남편은 "결혼하고 2년 동안 사건이 없던 적이 없는 것 같다. 결혼하고 다음 달부터 장모님이 아프기 시작하셨다"라고 회상한다. 이정현도 당시를 떠올리며 "그래서 신혼이 정말 슬펐던 것 같다. 신혼여행 가서도 계속 울었다"라고 말한다. 이정현의 어머니는 2년 동안 투병하신 끝에 하늘로 떠나셨다고.
그렇다면 그런 애틋함과 고마움이 가득했던 부부가 지금처럼 냉탕 온탕을 오가며 티격태격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두 사람은 이날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갈등의 이유를 공개해 솔직한 부부의 토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