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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세 개의 시선'이 '기억과 치매'라는 거대한 주제를 역사·과학·의학 세 시선으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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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일상이 된 오늘날, 뇌 건강 연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다름 아닌 포스파티딜세린이다. '세 개의 시선'에서는 이 성분이 어떤 작용을 통해 뇌 건강과 기억을 지켜내는지에 대해 의학의 눈으로 낱낱이 파헤친다. 그리고 서울대 연구팀이 밝혀낸 놀라운 결과가 공개되자, MC 김석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