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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9일 "어제는 집을 다 갈아엎었다. 군자동에 이사 온 지 2년 되었다. 최소 2년마다 창고부터 시작해서 주방, 드레스룸 모든 곳을 이사하는 것과 같이 다 내어놓고 분리한다. 버리는 작업, 비워내는 작업 그리고 기능적으로 채우는 작업 모든 것을 한다. 거의 일주일이 소비된다. 이것은 내게 '연중행사' 같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정리된 집 사진을 올렸다.
서정희는 "조금씩 하는 것이 아니라 1차 정리 후 전문 정리 수납팀과 야간작업까지 날밤을 새워서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정리를 끝내는 게 나의 원칙"이라며 "모든 정리가 끝난 다음날은 가족들을 초대해서 식사한다. 집들이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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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렇게 나를 다그치지 않으면 집 안에는 물건이 수도 없이 쌓이기 시작한다"라며 "이사할 때가 되면 정리 불가이다. 이삿짐센터가 둘둘둘 말아서 이사할 장소에 다 펼쳐놓기 때문이다. 나는 이사하기 전에 한 달 이상을 정리해야 하며, 이사 간 후에도 한 달 이상 정리한다. 외출도 삼가고 집중하며 정리한다"고 밝혔다.
정리를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는 서정희는 "오늘도 그렇게 정리된 곳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낀다. She is at home 은 다시 태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며, 재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