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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LPG 출신 허윤아를 만나 오디션을 진행했다.
장윤정은 먼저 그룹 LPG 출신 허윤아와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장윤정은 "2005년, 같은 시기에 일을 했었다"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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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정말 운이 좋았다. 수술했을 때 림프관까지 침범한 상태여서 좀만 늦었으면 많이 안 좋았을 거라 그러더라"며 "열심히 회복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허윤아는 "솔로 앨범을 냈는데 충격을 많이 받았다. 방송하는 분위기도 달라졌고,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다 어려졌고. 그리고 제가 많이 떨더라"면서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저질러보자, 그래야 기회가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바꿨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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