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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가 한국에 오자마자 분노를 쏟아냈다.
송하윤은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지만, 학폭 이슈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A씨는 "활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다고 하는데 같은 학군 전학은 교육청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징계가 확실히 있었다. 전교생이 다 안다"며 "저는 1시간 3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 그때는 야생의 시대다. 학폭위가 열리려면 동급생이어야지 선배가 후배를 때렸다고 하면 주의만 주고 말았다. 당시 송하윤 남자친구가 저와 친한 사이라 학교도 계속 다녀야 하고 계속 볼 사이라 (학교에 알리기) 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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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이 20년전 학폭 가해자였다고 제보했다. 송하윤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협박죄 등으로 형사고소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정신적 고통, 명예훼손, 무고, 생존권 침해 등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