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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딘딘이 '사이다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딘딘의 적극적인 태도에 MC 이준은 "이런 거 해봤냐, 잘한다"며 감탄했고, 딘딘은 "이건 그래야 하는 거다. 꾀부리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딘딘은 여름 인기 메뉴인 빙수를 만들면서 "손이 너무 간다. 알바생들 진짜 빡치겠다. 인스타에서 대란이라고 했을 때 진짜 빡쳤을 것 같다"며 아르바이트생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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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상에서도 딘딘은 팩트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딘딘은 카페인 알레르기가 있다는 이준의 말에 "뒤지게 일해봐야 쓰러질 거 같을 때 카페인 1리터 때리면 '내가 커피를 엄청 좋아했구나' 하겠지"라며 "연예인 XX들은 신기한 게 뭐가 많다. 카페인 못 먹고 뭘 못 먹고"라고 말해 초토화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알레르기가 있는지 묻고 "감독님 알레르기 아예 없게 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딘딘 진짜 사이다 대박이다", "게스트 아니라 반고정 박아도 되겠다", "딘딘 입담이 다 살렸네", "속 시원하다", "딘딘 이준 케미 진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