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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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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은 "막내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한 슈퍼스타의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장하오는 "첫 정규 앨범이라 설렌다. 이번 앨범은 저희의 성장을 담아내 더욱 애착이 간다. '보이즈플래닛' 때부터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분들께 큰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성한빈은 "2년간 달려오며 배운 경험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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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오는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처음 노래를 듣자마자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 우리만의 색을 충분히 보여드리면서 팀으로서의 시너지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성한빈은 "우리만의 긍정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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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슬램덩크'를 비롯해 '로브식 게임' '구스범프' '덤' '나우 오어 네버' '덱스트라' '롱 웨이 백' '스타 아이즈' '아이 노 유 노'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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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은 "'빌보드 200' 28위 소식을 듣고 정말 감사했다. 이번에는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고, 한유진은 "우리 음악을 많은 대중분들께 각인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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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은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 K팝 대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지금까지 왔다"고, 김태래는 "에너지와 메시지가 남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제로베이스원으로 많은 그림을 그려가며 역사적으로 남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박건욱은 "항상 우상향 하며 위를 바라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더 높게 날아오를 수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