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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김다예는 딸 재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두 달 안에 5kg을 더 빼서 52kg까지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세 연상인 박수홍과 혼인신고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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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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