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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교양예능 '이웃집 백만장자'가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더욱 깊어진 부(富)의 철학을 앞세워, 화려하고도 압도적인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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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백만장자는 "목숨을 다해서 성공시켜야겠다(라고 결심했다)"라며 치열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백만장자의 리얼한 서사를 마주한 서장훈은 "진짜 진짜 열심히, 미친 듯이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라며 뜨겁게 공감했다. 여기에 백만장자의 가방에서 수백 개의 통장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장면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진짜 부자'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이 "억만장자가 되신 비결이 바로 이거네요. 저만 보기 너무 아깝다"라며 상기된 표정을 지어, 기대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2조 거인' 서장훈과 '텐션 요정' 장예원이 함께 '누가 진짜 부자인가?'라는 시대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9월 17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드디어 첫 방송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