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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크러쉬가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에 대해 답답함을 드러냈다.
또 자신이 '우유부단 끝판왕'이라면서 "회사 분들이 저 때문에 힘들어한다. 제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해서 회사 분들이 그걸 준비해왔는데, 제가 '이걸 어떻게 하냐'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회사 직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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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28일 새 EP 앨범 'FANG(팽)'을 발매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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