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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통 큰 이사를 결정했다.
제니는 현재 사무실로 쓰고 있는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 임대차계약이 10월 만료됨에 따라 이사를 결정했다. 전 사무실은 당초 미술관으로 허가받은 건물을 사무실로 무단 용도 변경, 건축법 위반 논란이 있었다. 용산구청은 해당 건축물 소유주에게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월드투어는 180만명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투어 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2년 여만의 일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