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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아이콘'다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개최하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를 전개,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일 발매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 펼쳐낼 계획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컴백 직후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네버 세이 네버'로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컴백마다 K-팝 새 역사를 갈아치우는 제로베이스원의 끝없는 기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