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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기사입력 2025-09-03 14:47


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전소민 “전남친 내가 먹여 살려...명품 선물 받은 적 없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전소민의 과거 연애사가 동료들의 입을 통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의 '석삼플레이' 첫 회에서는 지석진, 이상엽, 전소민, 이미주가 함께 여행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화 중 지석진은 전소민의 과거 연애에 대해 "소민이는 전남친들한테 명품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오히려 소민이가 남자친구를 거의 먹여 살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소민이는 약간 드라마 같은 사랑을 했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어릴 때다. 다들 형편이 녹록지 않았다. 멀리서 보면 드라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상엽은 "사랑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이날 지석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3억 원에 달하는 지바겐을 소개한 이미주에게 "(이)상엽이한테 들은 거랑 많이 다르다. '미주 많이 검소한 친구'라고 했는데 지바겐을 구매했다"고 최근 화제가 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당황한 이미주는 "그것 말고는 없다. 명품에 관심 없다"고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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