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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신지가 가구 쇼핑에 나섰다.
편안해 보이는 신지의 표정에서 어떠한 가구를 선택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신지는 '멤버들도 집 사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사진, 영상으로 좀 봤다. 근데 종민 오빠는 처음에 조금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조금 시끌벅적한 데서 살고 나중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어떻겠냐' 하더라"며 "근데 내가 마음이 너무 딱 서버려서 '나는 지금 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 맞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다. 거기 가서 조용하고 좋긴 하겠다'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신지는 "9월 둘째 주에 완공된다. 첫째주인가. 진짜 얼마 안 남았다. '내가 진짜 이사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실감이 안 났다"면서 "자주 놀러와라. 여기서 할 게 너무 많다"며 전원주택 완공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