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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열애 경험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체적인 이상형이 쏟아졌다. 윤은혜는 "나보다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술담배 안했으면 좋겠고,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았으면 그리고 성실했으면 좋겠다"며 "또 조금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가 인생을 너무 혼자 책임지고 산 시간이 많다보니까 결혼해서는 기대고 싶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진짜로 해주려고 머릿 속에서 생각을 돌려보고 있는데 어려울 것 같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에 베복 멤버들은 "진짜 어떤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에게 이상형이 맞춰질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베이비복스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공연은 베이비복스가 과거 활동 중단 직전 국내에서 가진 마지막으로 연 콘서트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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