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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Ruby'로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와 함께 'Ruby'는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8월 29일 자)에서도 72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는 8위를 차지하며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니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서 싱글 'Mantra'(만트라)와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RIAA에서 통산 3곡을 인증받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RIAA 인증 기록을 세웠다.
또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 미국 빌보드(Billboard) 등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에 포함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