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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터무니없는 청탁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박지현은 연예대상 언급에 "청룡이랑 백상 둘 다 받은 사람이 흔하지 않다"면서 코미디언 이수지를 유력한 경쟁 후보로 언급했다.
이에 김원훈은 "이수지가 청탁을 많이 하고 다닌다더라. 상도 흐름이 좋아서 탄 것"이라는 루머를 언급했다.
이어 탁재훈이 "이수지 잘하긴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많아 정신없다"고 평가하자, 한라는 "네가 기억 안 해도 된다. 대중들이 기억할 거니까 X쳐"라며 직설적인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지는 2023년 경기 파주시에서 4억 원대 주택을 분양받으려다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죽을 때까지 집은 안 산다. 두 번 다시 사기 당하지 않겠다. 전세로 살겠다"며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