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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 주최사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전시회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도내 전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시회 인증 신청 시 수수료 20% 감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전시 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시회를 발굴하고 지원해 경기도 전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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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