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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식업 왕자'로 변신한 배우 이장우가 카레 전문점 영업을 9개월 만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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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의식한 이장우는 지난해 말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식당 혹평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이장우는 "처음에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됐다. 근데 이게 점점 내려가는 거다. 맛이 변하니까. 맛이 변할 수밖에 없는 게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하루에 돼지머리 100개를 삶았다. 그걸 까서 뼈 버리고 재료 다 씻고 하니까 시스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퀄리티가 계속 내려가는 거다. 제가 먹어봐도 맛이 없더라"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장우는 공개 열애 중인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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