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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복한 도시의 맛' 인문학 강좌를 5차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좌는 ▲ 그림책에 담긴 도시와 사람들의 삶(김형훈 제주언론학회장) ▲ 나의 고향 마을 이야기(정광중 제주대 명예교수) ▲ 아름다운 집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든다(김품창 화백) ▲ 색으로 만나는 제주(김명은 컬러랩제주 대표) ▲ 100년 전 제주 원도심에 새겨진 삶과 문화의 기억들(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 순이다.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http://www.jejuregen.org)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장소가 비좁아 각 강좌당 선착순으로 20명만 받는다.
khc@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