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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세상을 뒤바꾼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가 라듐을 발견하고, 순식간에 대중의 질타를 받게 된 놀라운 사연이 소개된다.
그런가 하면 라듐의 발견으로 세상을 뒤흔든 마리 퀴리가 순식간에 대중의 질타를 받게 된 일화도 소개된다. 장도연은 "기자들이 집을 둘러싸고 마리를 향해 '더러운 여자, 너희 나라로 썩 꺼져버려!' 등의 발언을 했다"며 당시의 심각한 분위기를 재현했다. 과연 마리 퀴리를 둘러싼 스캔들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마리 퀴리 편은 9월 9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이후 웨이브(Wavve)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