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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우혁이 소개팅녀 오채이에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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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놀이공원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오채이가 미리 찾아 놓은 '야경 맛집'으로 간다. 여기서 두 사람은 칵테일을 주문해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우혁은 "오늘을 되돌아보니까, 채이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지난번에 내가 얘기했던 것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앞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던 장우혁의 대시에 오채이는 답을 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이날 오채이는 조심스럽게 답을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