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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속도위반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 나이에 속도위반이면 복"이라면서도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사랑하니까 결혼한다. 모든 게 장점인 사람이다. 아내는 연하이고 LA와 관련 없는 한국인"이라며 "봉투 때문에 한번 위기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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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결혼을 축하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살겠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 전달 못해드린 점 한편으로 죄송스럽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을 느끼셨을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