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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현섭이 "울산에서 드디어 일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은 "진짜냐. 잘됐다. 축하한다"며 박수를 치며 축하를 건넸다.
대망의 첫 출근날, 심현섭은 "울산의 사위 심현섭이 울산시대 새로운 MC로 인사드린다"며 행복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아내 정영림은 퇴근 전이기에 아무도 없는 신혼집. 이를 본 황보라는 "제일 싫은 게 아내가 있는데 허락 없이 친구들 끌고 와서 술판 벌이는 거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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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현관문 소리와 함께 정영림이 도착, 그때 못 보던 신발에 당황한 정영림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향후 펼쳐질 상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울산에서 취직에 성공한 심현섭의 첫 녹화 현장부터, 하이볼 브라더스와의 긴장감 넘치는 축하파티까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