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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하와이 물가에 충격을 받았다.
식사 전, 이현이는 둘째 아들 영서에게 물을 건네며 "조심하라"고 당부했고, 남편 역시 "이 물 한 통에 4천 원이야. 알뜰히 먹어라. 하와이 물가 정말 대단하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내 둘째 아들이 물을 쏟는 사고가 벌어졌고, 이현이는 "엄마가 방금 조심하라고 했지. 이거 어떡할 거야"라며 단호하게 타일렀다. 결국 이현이의 아들은 시무룩해졌고, 이현이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물에 담긴 라면 먹을 거야?"라며 다정한 어투로 말을 건넸다. 아들이 웃자 "사고뭉치"라고 농담을 건네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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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이제 정산 타임이다. 진짜 너무 비싸다. 164불인데 팁 31불까지 주면 195불이다. 진짜 팁이 미쳤다"고 했고, 남편은 "한화로 27만~28만 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이는 "브런치에 28만 원이냐. 이래서 두 끼만 먹게 된다. 식당에서 두 끼 먹고 한 끼는 편의점 빵으로 떼우고 있다. 세 끼는 도저히 못 먹겠다"고 토로했다.
이후 생일을 맞은 이현이는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체인점을 찾았다. 샐러드와 포터하우스, 립아이 등 생일 코스를 즐긴 뒤에는 "이제 돈 낼 시간이다. 453불에 팁 100불, 총 75만 원이다. 이게 생일선물이다"라며 웃픈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