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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를 통해 목소리 연기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은 '연의 편지'를 통해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는 이소리 역을 맡은 그는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이 제 목소리인 줄 몰랐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이크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게 직업이고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일을 했다고 느꼈다. 소리의 목소리를 어떻게 설정할 건지 제 목소리를 얼마나 섞을 건지 감독님들과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같은 마이크 앞에서 서는 직업이지만, 너무 다른 경험을 했고, 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