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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은이 돌연 기상캐스터를 퇴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9시 뉴스데스크를 했을 때, 하루 종일 리드 멘트를 고민했다. 뻔한 멘트를 하지 않는 게 당시 가장 큰 고민이었다. 그렇게 고민해서 오프닝 멘트를 하면 다음날 아침 뉴스를 하는 기상캐스터가 제 멘트를 그대로 썼다. 선배가 전날 한 멘트니까 안심을 하고, (후배가) 아침뉴스에 그대로 쓰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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