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남준이 '오빠 전문 배우'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예고했다.
전작인 '유어 아너'에서도 특유의 남매 케미를 한껏 뽐냈다. 허남준은 이복동생 김은 역을 맡은 배우 박세현에게만 다정한 츤데레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런 오빠 나도 갖고 싶다" "환상 속 오빠 모습 완벽히 구현했네" 등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렇듯 입체적인 오빠 캐릭터를 연이어 연기한 허남준은 이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오빠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굳히는 모양새다.
허남준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