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명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월드비전 역시 공명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공명의 뜻에 따라 이번 후원금은 아동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내 옥상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음을 나누며 마음껏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명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것으로 밝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명의 꾸준한 선행은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명절을 맞이해 행복을 나누고자 한 공명의 진한 진심은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미스터리한 전학생 '한윤석' 역을 맡아 독보적인 감성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