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안성재 '모수' 혹평했다 "1인 40만원..돈 생각하니까 맛없어"

기사입력 2025-09-18 08:26


선우용여, 안성재 '모수' 혹평했다 "1인 40만원..돈 생각하니까 맛없…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17일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 (모녀전쟁)'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선우용여는 한국을 찾은 딸 최연제와 함께 '모수'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선우용여는 디너 코스가 1인 40만 원을 넘는다는 말에 거부했으나, 최연제의 간절한 부탁에 가게 됐다고.


선우용여, 안성재 '모수' 혹평했다 "1인 40만원..돈 생각하니까 맛없…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모수'에 다녀온 후기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옛날에 70세 때 딸이 불란서 데려가서 이미 내가 (미쉐린) 세 군데를 다녀왔다"며 "그래서 내가 '진짜 싫다. 연제야 아무리 내가 80세라고 해도 그렇게 돈 많이 내고 가는 건 정말 싫다. 아주 싫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우리 딸이 '엄마 무조건 한 번만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갔다. 들어갔더니 요만한 게 나오기 시작했다. 새우 세 조각이 스타트로 나오는데 이건 그냥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라고 전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딸은 '딜리셔스'라고 하면서 난리가 났다. 근데 나는 솔직히 돈 생각하니까 그렇게 맛이 없었다"며 "푸짐하게 갈비찜이라도 나오면 모르지만 돈 생각이 났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최연제는 "엄마가 좋아하신 게 몇 개 있다. 안성재 셰프님이 순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그 안에 성게를 넣으셨는데 그건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하면서 진짜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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