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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 조세호가 2세에 대한 계획을 직접 공개한다.
김숙이 "조세호씨 결혼했습니까? 어떤 조건이 있었나요?"라고 포문을 연데 이어 주우재가 "아내분이 첫사랑입니까?"라고 묻자 조세호는 잠시 식은 땀을 흘리더니 미소와 함께 "첫 사라앙~~~ 끝사랑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대뜸 "그걸 장담할 수 있습니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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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와 결혼한 조세호는 자신의 2세 계획을 직접 밝힌다고. 주우재가 "나는 용돈을 주려고 준비하고 있어. 조세호 2세는 언제쯤 만날 수 있나?"라고 묻자 조세호는 "둘만의 시간이 행복하고 신나서 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이 시간을 아기에게 뺏기면 안 될 거 같다. 아내가 좋은 엄마일 것 같은데,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자신이 솔직히 없어서 헌신할 수 있을 때 2세를 준비하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의 공감을 높인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넷플릭스 '도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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