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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조나단과 안재현이 쯔양의 먹방에 놀랐다.
무려 1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계의 탑티어 쯔양이 첫 예능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맛과 양, 그리고 진정성까지 갖춘 먹방 마스터로서 '보법 다른 미식'을 펼친다.
팀의 막내인 조나단은 거침없는 전투 먹방부터, 솔직한 리액션까지 섭렵하며, '입이 곧 무기'인 분위기 메이커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나단은 쯔양의 먹방을 지켜본 것에 "주변에서 '진짜 잘 먹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누나가 혹시 먹을 때 덜 먹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역시더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안재현도 "저희는 전날 굶어야 한다. 그래야 쯔양의 양과 비슷하다. 쯔양 안에는 또 다른 블랙홀이 있다"라며 거들었다.
ENA, NXT, 코미디TV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