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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에게 스트레칭을 배웠다.
20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따라할 수 있는 초초초간단 스트레칭(우리아이 성장 마사지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심으뜸은 이현이를 보자마자 "키가 크다. 키가 몇cm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176cm'라고 모델답게 장신 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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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현이는 "성장 마사지 좀 알려달라. 요즘에 성장 마사지가 엄마들 사이에서 (핫하다)"라고 전했고, 심으뜸은 "저 유아체육 마사지 자격증도 있다. 사랑으로 아이들의 아킬레스 건 등을 만져주면 좋다"면서 고관절 돌려주기, 무릎 접어 눌러주기, 다리 펴주기, 아킬레스건 마사지 등의 순서로 성장 마사지를 알려주었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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