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지혜는 "밤셰프의 주도 아래(?) 집에서 산후조리를 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자기의 요리 실력을 믿으라며 하루에 5끼를 차려주겠다더니 매끼 미역국만 나오고 있어요. 몸조리에 꼭 필요한 건 알지만 저 진짜 이러다가 미역이 될 거 같아요ㅋㅋㅋ"라며 산후조리원이 아닌 최성욱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임신에 성공, 최근 결혼 6년 만에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