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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신혼 5개월 차 코요태 김종민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갑자기 말을 왜 이렇게 잘하냐"고 했고, 김숙은 "결혼하고 바뀐 것 같다. 11살 연하와 결혼 5개월 차 아니냐. 요즘 어떠냐"며 신혼 생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너무 좋다. 집에 갔을 때 누군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또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 전에는 집에 가며 불 꺼져 있었다"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결혼의 좋은 예다"면서 "종민이를 오래 알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오늘 얼굴이 가장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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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데뷔 28년차인 코요태는 전국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김종민은 "전국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내가 행사 갈 때 걱정하는 편이냐, 좋아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초반에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 보다 사랑이 중요했는데, 행사 액수를 이야기 해줬더니 잘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