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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않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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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범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끝까지 추적해 사건을 해결한 서영환 경감(당시 파주경찰서 강력3팀)과 길상석 경감(파주경찰서 강력5팀)이 직접 출연해, 잊히지 않는 엽기적인 사건의 전말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어떻게 범인이 이토록 기이한 범행을 벌일 수 있었는지 심리적 배경을 분석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