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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유(IU)의 팝업스토어 'Found at Eight'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데뷔 17주년을 맞은 9월 18일부터는 특별 전시가 추가돼 의미를 더했다. 메인 포토존에는 '17'을 상징하는 풍선과 장식들이 설치됐고, '인피니티 서재 존'에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촬영 당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새롭게 공개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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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팬밋업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 휠체어석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노래를 부르고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마 전 데뷔 기념일에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각종 취약계층에 2억 원을 기부하며 '아이유다운 팬사랑'을 보여줬다.
아이유의 신곡 '바이, 썸머'는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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