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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임윤아의 '폭군의 셰프'가 2025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1위) 외 '바람의 화원'(2008년), '뿌리깊은 나무'(2011년), '홍천기'(2021년, 이상 SBS), '밤에 피는 꽃'(MBC, 2024년 2월 7위) 등 '사극 흥행 불패' 장태유 감독이 연출했다. 또 임윤아와 이채민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9월 3주차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가 1위를 달성,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더불어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