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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유영이 득녀 1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며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다.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밝혔고, 이유영은 혼인신고 3개월 만인 8월 딸을 출산했다.
딸 출산 후 약 1년 만인 지난 21일 이유영은 쏟아지는 축하와 함께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