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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겸손한 반성을 전했다.
그의 말과 달리 이날 도경완은 하루를 꽉 채워 보냈다. 아내 장윤정을 출근시킨 뒤 집안일을 도맡고, 두 아이의 일상까지 책임지는 등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것. 그럼에도 자신이 '한 게 없다'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자, 팬들은 "최저시급으로 따져도 많은 일 하신 거다", "오늘 고생 많으셨다", "자녀 돌봄이 가장 큰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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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