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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승리요정 소녀시대 권유리가 출격한다.
24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3화는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승리요정인 권유리가 출격해 김태균, 인교진과 함께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권유리는 한화 이글스 직관 승률이 높아 '승리요정'으로 불린다. 2024년에는 상하의 유니폼부터 벨트와 양말까지 한화 이글스 선수 풀착장으로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이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는 8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또한 지난 5월 한화 이글스의 12연승 현장을 직관하며 진정한 승리요정임을 인증했다.
한화이글스가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에 오르는 기적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얼마 남지 않은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한화 이글스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이어간다.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2'는 24일(수) 오후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