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 전역 후 진짜 신혼...모닝 데이트에 "기분 좋거든요"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케빈오와의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25일 "아침 일찍 모닝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닝 커피를 마시며 아침 데이트 중인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닝 커피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아침. 공효진은 자신의 휴대폰에 케빈오의 모습을 담았다. 갑작스러운 촬영에 눈을 크게 뜬 케빈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마치 멋진 포즈를 취하려는 듯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케빈오. 공효진은 남편의 애교 가득한 모습을 바로 촬영, 사진들에서 케빈오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현역 입대해 지난 6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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