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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박서진의 돌발 발표에 가족들이 혼란에 빠진다.
과거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가족의 뒷바라지를 위해 고등학교 자퇴를 선택했던 효정에게 이번 합격은 무려 8년 만에 손에 쥔 값진 졸업장이었다. 그만큼 가족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경사였기에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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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박서진이 꺼낸 충격 소식의 전말과 부모님이 돌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27일(토)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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