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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보셨나요?'
그는 또 "큰 소리로 혼주인 아버지를 '니 아빠, 니 아빠'라고 부르며 불편한 이야기를 하더라"며 "아버지와 예전에 친분이 있었다는 걸 과시하고 싶었던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최연수는 이러한 경험을 '결혼식 빌런'이라고 표현하며 "여러분은 결혼식 빌런 어디까지 보셨냐"라는 질문을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려 했다.
하지만 이미 최연수의 SNS에는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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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의 EP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해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최현석 셰프의 장녀인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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