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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방은희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방은희는 자신의 두 번의 이혼을 돌아보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이혼이었다"고 고백했고, 이에 율희 역시 "이혼이 제 삶의 시작이었다"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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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재혼했으나 지난 2019년 11월 이혼했다.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으나, 율희는 지난해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과 친권 재지정 및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를 위한 조정을 냈다